숭례문학당 강사. 학당에서 청소년 모임 ‘책통자 아이들’ 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100일 글쓰기’ 코치, ‘어린이 글쓰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교와 도서관 등에서 글쓰기 입문과 필사 강의, 독서 토론 강사로 활동한다. 매일 글쓰기를 통해 존재의 이유를 찾고자 2015년 1월 26일부터 2017년 10월 20일까지 1,000일 글쓰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