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류승연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4년 10월 <[큰글자도서] 아들이 사는 세계>

류승연

작가. 현직 발달장애인의 엄마이자 전직 기자. 사회부를 거쳐 정치부 기자로 6년 동안 국회를 출입했다. 그러다 결혼을 하고 쌍둥이를 임신, 비장애인 딸과 장애인인 아들을 낳았다. 발달이 느린 아들과 살면서 기다리는 법, 이해하는 법, 참는 법을 배웠다. 아들이 성장한다는 것은 단순히 키가 커진다는 게 아니라 아들이 사는 세상이 달라진다는 것, 성인의 몸을 가진 발달장애인은 고립된 상황에 처할 여지가 아주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책은 하루하루의 작은 목표와 계획만 갖고 살아왔던 작가가 청소년이 된 아들이 맞닥뜨린 현실을 인지하면서 아들이 앞으로 살아갈 세계, 즉 성인기를 준비하는 학령기를 담았다. 또한 아들의 목표를 ‘서른 살 자립’에 두고 성인 발달장애인이 어떻게 하면 잘 자립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하나씩 찾아간 취재기이기도 하다.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는 이들, 무수한 절망을 더 많은 희망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 그리고 변화의 시작을 위해 이 책을 썼다.
지은 책으로는 《사양합니다, 동네 바보 형이라는 말》, 《다르지만 다르지 않습니다》, 《배려의 말들》이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