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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희일본 교토살이 11년차, 아들 둘을 둔 엄마이자 언제나 한국을 그리워하는 평범한 주부이다. 요리를 전공한 것도, 그림을 전공한 것도 아니지만 매일 아침 아이들의 활짝 웃는 얼굴이 보고 싶어 소소하게 시작하게 된 요리 데코. 어느새 요리 데코는 아이들과 서로 마음과 생각을 공유하는 소통의 매개체가 되었다. 아이들이 성장해가면서 힘든 시기가 올 때 아이에게 표현했던 메시지 가득한 요리 데코를 떠올리며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손이 많이 갈 것 같은 비주얼의 요리 데코지만, 도전해 보면 생각보다는 쉽다는 것을, 냉장고 속에 언제나 들어 있는 재료를 이용해 많은 엄마들이 아이와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자주 가졌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이 책을 썼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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