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창립한 우아한형제들은 김봉진 대표가 만든 푸드테크 컴퍼니입니다. 누적 다운로드 3000만을 돌파한 국내 1위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좋은 음식을 먹고 싶은 곳에서`라는 비전 아래 배달 문화를 바꾸고 있으며, 배달앱에만 머무르지 않고 종합 푸드테크 기업으로 나아가 배달의민족 외 배민라이더스, 배민찬, 배민상회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습니다.
DR(Developer Relations)팀
박수현, 구은희, 유영경, 이유라, 권도연, 김지은
DR은 개발자를 대상으로 기업의 가치를 알리는 일련의 활동을 의미합니다. 기술 블로그에서 글로 소통하는 일 역시 DR의 여러 활동 중 하나인데요. 우아한형제들의 모두가 힘을 모아 만든 이 책이 많은 개발자들에게 우아한형제들의 가치를 알리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주희
저의 작은 경험담이 독자들에게 좋은 인사이트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작성한 글들을 돌아보면서 우아한형제들에서 정말 많은 경험을 했다는 사실을 새삼 느꼈고 그 경험을 통해 정말 많은 동료분들의 도움을 받았다는 사실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번 작업은 앞으로 더 오랜 시간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득 가지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홍지현
우아한형제들에서 PMR(Product Manager Relations)을 담당하고 있으며, PM 관점에서 ‘우아한형제들 PM의 성장과 교류’를 위한 일 문화를 고민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PM, 그리고 협업하는 모든 분들이 함께 좋은 프로덕트를 만들 수 있게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채슬기
‘우아한형제들에서 시니어 개발자로 일할 때 경험할 수 있는 것을 한 번에 정리해서 알려드리자!’라고 시작했던 글이 이렇게 책으로 담기게 되어 진심으로 기쁩니다. 이 글이 여러 고민이 깊어지는 시니어들게는 ‘다른 사람도 이렇게 고민하는구나’라는 위로를, 주니어에게는 ‘시니어는 이런 고민이 있구나’라는 공감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예령
신규 프로젝트를 오픈할 때면 언제나 예상치 못한 사고가 함께 찾아옵니다. 예측할 수 없는 일들을 마주하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도 소중한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서비스를 만드는 모든 분들이 사건사고를 잘 이겨내고 성장하길 바랍니다!
김하루
이번 출간의 기회로 다시 글을 읽어보며, 우아한형제들에 갓 입사했을 당시의 제 모습을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를 포함한 모든 주니어 개발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싶어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
이주호
기술 공유 가치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우아한형제들, 그리고 그런 회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기술과 이야기
권기석
우아한형제들에 첫 발을 내딛고, 온보딩 시간을 마련해주시고 지금까지 잘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신 광휘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온보딩을 포함해 우아한형제들의 개발 문화를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이준수
제가 작성한 글이 다른 분들에게 전달되는 데 감사하며,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앞으로는 글뿐만 아니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인사를 전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현
우아한형제들에서 배민상회의 백엔드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우아한 개발을 고민하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는 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필호
블로그에 작성된 글이 책으로 개편되어 나온다고 들어 놀랐는데요. 네트워크 인증시스템 구축 시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아한형제들 기술 블로그에 네트워크 운영 이야기를 종종 작성할 예정이니 많이 놀러와주세요.
장정환
바쁜 시간에 자동화된 UI 테스트 도구 도입을 위해 지원해 주신 품질개발팀, 회원인증파트 구성원분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도와주신 덕분에 사장님께 조금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패한 실험적 프로젝트를 다시 도전할 수 있게 도움 주신 우리 팀 고맙습니다.
조성범
일부 부서에만 적용되었던 작은 프로젝트가 지금은 전사에서 사용되고 있는 큰 프로젝트가 되었습니다. 제가 프로젝트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팀장님 및 팀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 글을 읽는 독자분들께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찬호
개발을 하면서 '나는 잘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누군가가 공유해준 정보와 글을 보면서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고, 가야 할 길의 방향성을 잡아가곤 했는데요. 제 경험과 고민이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과 인사이트가 되길 바랍니다.
임선진
많은 일들이 그렇겠지만 품질을 좋게 만드는 일들은 특히나 더 정황에 의존적인 것 같습니다. 그만큼 환경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쓴 글이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위해 오늘도 치열하게 고민한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유영경
테크니컬 라이팅 코치로서 우아한형제들의 기술 블로그를 관리하고 글을 검토하고, 부담 없이 누구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제 책으로 더 많은 독자를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무척 설렙니다. 우리의 이야기뿐 아니라 여러분의 이야기도 어디선가 많이 마주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