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동화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다가, 꽃과 식물을 그리는 일에 매력을 느껴 보태니컬 아티스트 겸 패브릭 페인팅 아티스트로 전향하였다. 현재 다수의 전시회와 패브릭 페인팅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에 꽃그림을 올리며 패브릭 아트의 아름다움과 소소한 행복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