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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크리스 워멜

최근작
2019년 5월 <우주 박물관>

크리스 워멜

독학으로 그림을 배운 저명한 판화가입니다. 주로 목판화와 라이노컷 기법을 이용하여 유행을 타지 않는 그림을 그립니다. 많은 어린이 책을 쓰고 그렸으며, 최근 베스트셀러 <메이블 이야기 H is for Hawk>의 표지 그림을 그렸습니다. 현재 부인, 세 아이와 함께 런던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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