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부터 그리기, 낙서하기를 참 좋아했습니다. 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최치원전』, 『참 잘 뽑은 반장』, 『강림도령』, 『심청전』, 『왕건에게 넙죽 절한 강비』, 『경복궁 어린용』, 『조선 외교관 대국이 나가신다』, 『울긋불긋 가을이의 축제』, 『한민족을 빛낸 우리 왕 20』, 『식물 기르는게 좋아』, 『고양이만 한 호랑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