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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다마타 에이고로(二俣 英五郎 )1932년 북해도에서 태어나, 소등상과대학 단기대학부를 졸업한 후 직장 생활을 하면서 독학으로 그림 공부를 했다. 1959년부터 그림에 전념하면서 지금까지 많은 그림책과 삽화 작품을 그려 오고 있다. <삐악이는 흉내쟁이>로 제1회 일본 그림책상을 받았으며, 그밖의 주요 작품으로 <아기여우 콘과 아기너구리 폰>, <눈 오는 잠>, <좋은 것을 주웠다>, <공기가 없어지는 날>, <숲속의 새> 등이 잇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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