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냥 때때로 마감냥, <한겨레> 애니멀피플팀 명예 동물기자. 천방지축 사람 아이를 부모보다 오래, 하루 종일 붙어 보살피며 육아 노하우를 쌓고 있다. 게으른 반려인을 대신해 때때로 청탁 원고도 쓴다. <한겨레21>에서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절찬리 연재했고, 2018년 현재 <한겨레>에서 ‘육아냥 다이어리’를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