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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선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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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대동학세계사상 2>

선미라

프랑스 파리8대학교에서 박사심화과정(DEA)과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Le sujet de l'enonciation dans l‘ouvres litteraires de Jule Michelet : Analyse semiotique : La femme, La sorciere 1 et 2, Jeanne D 'Arc (쥘르 미슐레의 문학작품에 나타난 발화언술 행위주체에 대한 기호학적 연구: 여성, 마녀1, 2권, 쟌 다르크)” 박사 학위 논문으로 불문학과 기호학 그리고 미슐레 연구 분야의 권위를 부여받았다. 파리주재 금호문화 수석통신원과 이화여대 통일학연구원에서 연구원을 역임하면서, 남북통일에 있어서 여성문화의 역할과 창조성 정책에 공헌하였으며, 전국 국립대학교 평생교육협의회「세계(인류)문화유산 해설사」자격증 출제 및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유네스코 등재 한국문화유산 후보군들에 대한 계몽 연구 활동에 공헌했다. 또한 ‘UNESCO 효정책과 세계평화’에 대한 정책연구와「제22차 세계철학대회」Rethinking Philosophy Today」서울대에서 독일 피터 슬로터다이크와 프랑스의 쟝 그레이쉬와 함께 한국기호학 대표로 “리쾨르의 기술과 서술”로 발표를 하였다. 「금호문화 공로상」과 「필암서원 효녀상」을 수상했으며, “신화 원형 콘텐츠” “리쾨르와 기호학”외 20편의 한글 논문이 있으며, 『뽈 리쾨르- 삶의 의미들, 동문선』공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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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대동학세계사상> - 2017년 12월  더보기

209,174! 이 책은 약속의 책이다. 책과 함께 연말연시를 맞이하자라는 마음들이 모아져서 주제를 정하고 글을 쓰고 문의하고 토론하여 작은 스마트폰에서 집필과 편집 교정을 진행한 결과물이다. 책임을 다하려는 지성의 향기들이 만들어 낸 문자예술품이다. 눈속에 피어난 한송이 꽃봉오리같은 글자 하나하나가 말을 한다. 가나다라로 사람의 마음과 생각을 그려놓은 이 책 이름은 대동학세계사상이다. 이름표가 개인의 영역이 아니라 세계적 영역이라 그만큼 참여하는 인원수도 많고 글자 수도 많다. 일생을 살면서 개인적인 가치나 소신은 모두 다르나 공공재화 확보와 공동체를 위한 염원은 모두 같다. 그런 차원에서 각기 다른 연구진들이 머리를 모아 만든 글이고, 그에 맞는 옷을 입고 선보이는 이름이 대동학세계사상인 만큼 많은 이의 사랑 속에서 탄생하는 옥동자이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지구에서 마지막 종이책 증언자는 한글 책이 될 것이다라는 한글 사랑이 이 책의 고향집이다. 집필진들과 독자들은 이 책의 주인이다. 베짜는 견우 직녀가 은하수성의 주인이듯 종이책의 씨실과 날실은 인류의 고향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대동학세계사상‘이라는 대 주제에 각기 다른 전문 주제가 소 단락이 되어, 하나의 공통분모를 만들어내는 방식으로 구성된 것이 매우 새롭다. 4차 산업시대의 기술문화 혜택을 향유하는 의미있는 책이 되기를 바란다. 인류 공영과 세계 평화를 향한 고대로부터의 노력은 파피루스부터 직지까지의 문자혁명을 가져온 소크라테스 후예들의 글쓰기로 이어지고, 『대동학세계사상』 집필진의 정신은 시공을 넘어 인류의 고향을 향해 확산 전진할 것이다. 뼈와 살을 도려내는 열정에도 불구하고 부족함이 많다. 오직 함께하여 부족하면 채워주고 미숙하면 알려주어 전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필요로 한다. 결실의 향기는 세상으로 다시 환원하겠다. 끝까지 읽어주시어 감사드리며 2017-2018 건강과 함께 만사형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열정에 경의를 표하며 무한 전진 고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광화문 연구소에서 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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