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영화 제작자이자 기자인 마리카 마티외는 동물원들은 싫어하지만 말들을 엄청 좋아해요. 배우이자 작가인 알리스 뷔토와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친구인데, 알리스는 코끼리들을 좋아해요. 알리스는 마리카와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이야기를 쓰게 되었어요. 두 친구는 엉뚱하고 말도 안 되는 일에 대한 취미까지 똑같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