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교사로 30년 넘게 지내면서 지역 문화의 이해 및 소개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이를 위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다른 지역과 어떻게 교류하면서 영향을 주고받는지를 다양한 자료의 분석과 해석 및 답사를 통해 해결하려고 노력 중이다. 또한 이러한 관심사를 학교 현장에는 어떻게 접목할까 계속 고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