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가, 헤드헌터, 그리고 영어 교사로 활동해 온 엄마들 김영미, 한숙형이 함께하고 있다. 영어와 프랑스어를 중심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기획하며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한다. 번역한 책으로는 《빤쓰왕》 시리즈, 《제레미 핑크, 비밀 상자를 열어라》 《양 헤는 밤》 《열아홉의 프리킥》 《배리루저》 《나는 버텨낼 거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