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영충청북도 영동 산골에서 태어났다. 결혼 후 아이들 책 읽어 주기에 열중하던 나는 목소리가 쇳소리로 변할 정도였다. 지금은 공부공동체 ‘해인네’(해성인문학네트워크)와 접속하면서 내 책읽기 빠져 있다. 여러 고전들을 읽으면서 수기(水氣)가 충전되어 목소리가 많이 부드러워졌다. 이곳에서 도반들과 함께 공부하고, 밥해 먹고, 아이들도 같이 키우고 있다. 유치원 아이들과 자연 속에서 같이 생태놀이를 하다 보니 생태인문학에도 관심이 많다. 청주에서 서울 ‘감이당’을 오가며 말로만 들었던 어려운 동서양고전을 읽고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