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마음들을 붙잡아 글로 옮기고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달빛 아래 가만히>, <흩날리는 밤>, <우리는 사랑을 사랑해> 등을 썼습니다.
<포에틱 페이퍼 Poetic Paper 03 : 주로 밤에 하는 이야기> - 2020년 8월 더보기
비가 내렸다 그치길 반복했다. 여름밤이었다. 녹녹하고 서늘했다. 개구리가 울었다. 나는 글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