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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정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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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아침에 시를 만나는 행복>

정연석

강원도 횡성 출생
원주고등학교 졸업
청주대학교 행정학과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 공학석사
한국교통대학교 경영학 박사과정 수료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우정공무원교육원, 우체국 근무
총괄우체국장 (충주, 대전, 부평,
남인천, 평택, 서울강서)
㈜ 포스토피아 부사장 (현재)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서울지회 정회원
가던 길 잠시 멈추고 (수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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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아침에 시를 만나는 행복> - 2022년 9월  더보기

시(詩)는 자연이나 삶의 과정에서 일어나는 느낌이나 생각을 섬세한 언어로 솔직하게 표현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를 쓴다는 것은 특별한 사람들의 영역으로 생각하고, 평소 관심은 있었으나 쉽게 다가가지 못한 채 많은 세월이 흘렀습니다. 주변에서 쓰여지는 수많은 시를 읽으며, 좋은 시를 만나게 되고, 존경심으로 아름다운 시 몇 편은 마음속에 담고 살아갑니다. 좋은 인연을 맺은 시인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고, 폭넓게 소통하면서 초심의 자세로 겸허하게 시를 쓰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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