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가 이창건 1951년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나 춘천교육대학을 졸업했습니다. 1981년 ‘한국아동문학’에 <어머니>가 추천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작품집으로 동시집 《풀씨를 위해》 《나무는 어떻게 사나》 《소년과 연》 《소망》 《씨앗》, 시집 《비는 하늘에도 내린다》 등이 있고, 한국아동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아동문학가 전병호 1953년 충청북도 청주에서 태어났습니다. 198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비닐우산>이 당선되어 등단했습니다. 작품집으로 동시집 《들꽃초등학교》 《봄으로 가는 버스》 《아, 명량대첩!》 《꽃봉오리는 꿈으로 큰다》 《백두산 돌은 따뜻하다》 등이 있고, 세종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아동문학 평론가 김용희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82년 ‘아동문학평론’을 통해 평론 활동을 시작했으며, ‘쪽배’ 동인으로 동시조를 쓰고 있습니다. 작품집으로 아동문학평론집 《동심의 숲에서 길 찾기》, 동시조집 《실눈을 살짝 뜨고》 《김용희 동시선집》, 동시 이야기집 《짧은 동시 긴 생각》 등이 있고, 방정환문학상, 경희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