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살 터울의 두 아이 육아 중 짬짬이 읽고 쓰는 즐거움에 행복한 엄마. 12년 동안 홍보팀에서 사보와 웹진을 기획하고 만들었고, 광고와 브랜드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현재는 집에서 풀타임으로 육아 중이며, 지금 이 순간들을 소중히 간직하고 마음속 이야기를 글로 써나가고있습니다.
두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해 육아하기까지, 시간에 쫓기며 하나부터 열까지 열심히 알아보고 계획하고 발로 뛰던 워킹맘이었습니다. 그 시간의 저처럼 열정적이고 열심인 엄마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적었어요. 가장 행복한 시간으로 기억될 10개월을 적어가길 바라요. 엄마로서의 시작을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