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화가이자 음악 애호가이다. 그림책, 만화,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했다. 개성 있는 질감의 그림이 인상적이며. 작품에 『니나』와 『말을 잃어버린 작은 소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