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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 스마트언어학자이자 시인이다. 임종 무렵 아버지 입에서 흘러나온 말들에 관심을 갖다 <마지막 한마디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아버지뿐 아니라 삶의 마지막 순간에 이른 사람들은 이전과 다른 새로운 언어를 구사한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4년이 넘는 기간 동안, 죽어 가는 사람들 곁을 지켰던 간병인, 친구, 가족들에게서 수백 개의 마지막 말을 수집해 이 책을 썼다. 이런 주제를 다룬 책이 없다는 점에서 선구적이고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다. 책 출간 이후에도 계속 <마지막 한마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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