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최는 LG 디스플레이에서 일했으며, 한겨레 어린이 청소년 책 번역가 과정을 수료하고, 청소년 문학작품을 창작하고 번역하는 작업을 해왔다. 영국문학에 폭넓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특히 버지니아 울프와 조셉 콘라드의 작품을 번역하고픈 꿈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