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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호딸 가윤이에게 예쁜 동화를 선물해 주려고 참여한 프로젝트에 어린이와 거리가 먼 장르의 단편소설을 번역하게 되었다.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소설을 접하고 번역을 하는 과정 중에 인간의 다양한 모습 중에 한 조각을 마주치게 된다. 등장인물들에게 투영되어 있는 모습을 한글로 이어나가는 작업이 쉽다 할 수 없었다. 직장인으로 퇴근 이후 시간과 주말에 도전한 프로젝트로 결과물을 가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전을 하는 멋진 아빠이자 남편의 모습을 보여 주고 싶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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