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알제리의 유령들』로 문학동네소설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내 이름을 불러줘』, 월급사실주의 동인의 앤솔러지 『귀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