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캉의 중학교에서 12여 년 동안 문학을 가르쳤어요. 항상 아이들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아이들을 위한 글을 쓰는 것을 좋아했어요. 첫번째 책인 《허수아비》는 아픈 아들을 위해 쓴 책이었어요. 이후 많은 출판사들에서 책을 출간했고 여러 번의 문학상을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