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의 매력에 빠져 창업을 준비하다 마침내 11년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생활한복 편집숍 “나풀나풀 by 진”의 대표가 되었다. 500만원 소자본 창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컨설팅을 해 주고 있으며, 청년들에게는 잠재력을 일깨워 꿈을 찾아 주는 메신저로 살고 있다. 현재 한복 창업에 관련된 개인저서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