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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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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중국 앵무새가 있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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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혜

읽고 쓰고 옮긴다. 《자두》 《그 고양이의 이름은 길다》 《누의 자리》 《계절은 짧고 기억은 영영》을 썼으며 《우리 죽은 자들이 깨어날 때》 《멀리 오래 보기》 《동등한 우리》 등을 옮겼다.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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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세트] 나의 레즈비언 여자 친구에게 + 핸드타월 (북펀드 굿즈)> - 2022년 10월  더보기

어쩌면 이 소설은 내 기도의 실패일지도 모른다. 다만, 소설 속 두 사람은 실패로 범람하는 마른강을 무사히 건넜으면 좋겠다. 꼿꼿하게. 묵묵하게. 한 방향으로. 가끔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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