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사진 작가, 인터뷰어이자 다큐멘터리 작가이다. 우리나라와 애정이 깊어 <독일 베를린 파독 광부·간호사 50주년 사진전>(2013)을 열었고, <세계로의 여행: 독일 현대미술전>(2015)에도 참여하였다.
독일연방공화국 공로훈장(2009)과 독일사진가협회상(2001)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다. 1991년부터 1998년까지 정재계 인사들을 인터뷰한 대표작 사진집 『권력의 흔적(Spuren der Macht)』 외 에도, 『앙겔라 메르켈의 초상 1991~2001』, 『강인한 여성들(Starke Frauen)』, 『남자들(Ma¨ nner)』, 『좋은 사람들(Feine Leute)』 등 여러 작품이 있다.
홈페이지 www.herlindekoelb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