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출신의 여류 추리소설 작가. 1985년 데뷔작 <In Shadow>을 시작으로 '부부 탐정 퀸 센트 제임스와 마이크 맥클래리' 시리즈를 펴내고 있다. <어둠에 휩싸인 여자>는 시리즈의 1권에 해당한다. 앨리슨 드레이크라는 필명으로는 '탱고 키' 시리즈를 썼고, 트리시 자네슈츠라는 필명도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