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거주. 어린 시절, 입춘 전날 귀신을 쫓기 위해 볶은 콩을 뿌리는 행사 때 ‘콩으로 귀신을 퇴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혼자 벽장에 숨어 귀신에게서 도망친 적이 있다. 『파트너』라는 제목으로 응모했던 『바람의 신으로 레벨 업』이 제8회 가도카와 쓰바사문고 일반부문 은상을 수상하며 첫 소설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