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병원노련 서울본부 사무차장으로 출발, 보건의료노조정책실장, 전략기획단장, 정책연구원장으로 일하며, 조합원들과 25년의 세월을 함께했다. 한국 보건의료 분야의 대표적 전략기획통이며, 현재 민주노총 정책실장으로서 촛불시민혁명 너머를 고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