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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최양숙

최근작
2023년 4월 <다시, 화양연화>

최양숙

1999년 <열린시학>으로 등단했다. 시조집으로 『활짝, 피었습니다만』, 『새, 허공을 뚫다』가 있으며 열린시학상, 시조시학상, 무등시조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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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활짝, 피었습니다만> - 2017년 11월  더보기

오래 된 시절을 만지는 동안 세상에 깃들지 못한 그녀들이 늘 옆에 있어 주었다. 애틋한 손 잡아 준 모든 이에게 감사한다. 결코 나 혼자의 힘만은 아니었음도 안다. 이제 다시 그리운 그녀들과 함께 깊은 가을을 어루만지며 어디론가 흘러가야하리… 2017년 가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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