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후배에게 ‘선배, 요즘 가슴이 처지기 시작했네요! 함께 팔굽혀펴기 해요’라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악의 없는 미소를 짓고 있더군요. 저를 걱정해서 한 말이라는 걸 알아차렸습니다. 열심히 팔굽혀펴기를 해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