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에게 컴퓨터를 가르치면서 지식 전달자의 역할보다는 심리적인 안정을 위해 도움이 되는 강사가 되려고 노력했다.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 친구들의 고민 상담을 시작으로 청소년 자살 예방 프로그램을 이수, 현재는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들을 위한 책을 집필 중이다. 청소년들에게 꿈을 찾아 주고 책을 읽게 하며 건전한 고민으로 인생을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멘토가 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