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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상철

최근작
2022년 12월 <아버지의 호박꽃>

이상철

공주에서 태어났고, 2008년에 《대전문인총연합회》가 주최한 ‘제1회 문학시대우수작품상’ 시(詩) 부문에 「탈고되지 않은 원고」 외 4편의 작품이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2009년부터 2016년까지 『한국문학시대』 편집위원 및 부주간을 맡았으며, 2017년에는 주간을, 2020년 부터는 편집주간 및 부회장을 맡아 대전문총 문인들의 수많은 작품을 교정하고 편집하는 일을 돕고 있다. 또한 중학교 국어교사로 재직하고 있으면서 교단에서 학생들에게 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문학으로 바른 인성을 함양시키려는데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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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우산 하나> - 2017년 10월  더보기

나에게 시란 무엇인가? 성찰해 봅니다. 가난하고 외로울 때 끄적끄적 낙서하듯 사물과 대화한 것, 늘 허전하고 그리워서 금강 강둑에 나가 홀로 헤매던 유년기, 청년기의 방황이 시의 원천이었습니다. 어머니가 세 분이라는 힘든 상황이 오히려 내 인생의 지평을 넓히는 것이라는 넉넉한 인식으로 전환하는 동력은 문학이었습니다. 문학의 힘이 제 삶을 온전하게 지탱시켰으며, 시는 제 삶과 영혼을 연결해준 고마운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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