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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애대학과 대학원에서 철학을 전공했고, 15년째 공부모임을 이어오며 예술 관련 주제를 공부 중이다. 대학시절 미술가의 꿈을 품었으나, 지금은 읽고 쓰는 사람으로 예술과 함께한다. 예술의 중립성과 객관성이라는 허상을 뛰어넘어, 현실과 연계된 예술의 가능성을 찾고자 한다. 최근에는 예술과 감정, 정치적 가치에 주목하고 있다. 『해나 아렌트, 인간의 조건』(커뮤니케이션북스, 2017)을 출간했고 「예술, 의미, 아름다움: 단토의 내적 아름다움을 중심으로」, 「기억의 예술과 시민 참여」, 「로컬리티와 다원주의 예술」, 「현대 조각과 비극성」, 「예술의 정신성과 열린 텍스트」 등 다수 논문을 썼다. 문신저술상, 한국조각평론상 등을 수상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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