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많은 집에 태어나 책 속에서 자랐습니다. 부모님이 좋은 글을 쓰라고 이름을 지어주셨습니다. 지금은 만화를 그리고 음악을 만들지만, 이것도 글을 쓰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름대로 잘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