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오랜 시간 북디자인 일을 하였으며, 지금은 그림을 그리며 지냅니다. 『담담한 하지만 뾰족한』 『잘돼가? 무엇이든』에 그림을 그렸고, 독립출판물 『리허설』의 그림들이 영국 ‘월드 일러스트레이션 어워즈’와 미국 ‘아메리칸 일러스트레이션 36’ ‘3×3 프로페셔널 쇼’에서 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