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 깊은 곳에서 문장을 찾습니다. 가끔, 당신을 찾아내기도 해요.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sisi_in/
<우리, 나갈까요? 울고 싶은 마음 달래러> - 2017년 10월 더보기
단어의 뜻을 새로이 씁니다. 아니, 어쩌면 그 단어의 본 모습을. 진심을. 다시 전달합니다. 왜 ‘우울’이라는 단어는 슬퍼야 하며, 왜 ‘비극’이라는 단어는 비참해야 하고, 왜 ‘사막’이라는 단어는 황폐해야 하는지, 반항하고 싶었습니다. … 우리는 ‘불안’에서 위안을 찾고, ‘포기’에서 도전을 찾고, ‘위기’에서 기회를 찾으며, ‘패배’ 속에서도 성장합니다. 누군가는 틀렸다고 말하겠지만 우리는 고집스레 다르다고 말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