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3년간 영상을 전공했다. 귀국 후 비디오그래퍼와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부업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짧은 기간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던 중 이 책을 만났고, 내용이 알차서 번역을 시작했다. 지금은 저자의 조언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투자 규칙을 만들어가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장편소설 《걸어도 걸어도》, 《태풍이 지나가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