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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유용수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전라남도 장흥

최근작
2023년 5월 <흔들리는 모든 것은 외롭다>

유용수

시인이고 수필가이다. BBS TV불교방송, 라디오 방송 등에 출연했다. 《문예운동》 잡지에 기획 연재 중이며, 시집 『허공을 걷는 발자국을 보았다』 산문집 『암자에서 길을 묻다』가 있다.

네이버 인플루언서 : https://in.naver.com/onebook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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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허공을 걷는 발자국을 보았다> - 2021년 11월  더보기

바람이 숲으로 불었다 가진 것이 적어야 겨울 숲이 된다 잡풀은 미리 눕지 않으면 눈보라에 몸이 부러진다는 것을 알기에 스스로 관절을 꺾는다 바위에서 튕겨 나간 물방울이 허우적거린다 물도 낯선 곳에 오면 긴장하고 긴장하면 몸이 굳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바다에 그물을 던졌다 걸린 것들은 다 썩은 고기들이다 두려움뿐이다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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