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몸문화연구소에서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프랑스 파리 소르본대학에서 철학 학사와 석사를 팡테옹 소르본대학 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논문으로는 <증오의 프리즘으로서의 일간 베스트 현상 읽기>, <전복적 반사경으로서의 메갈리안 논쟁>, <현실의 운용원리로서의 여성혐오> 등이 있으며, 저서 <헬조선을 망치러 온 구원자, 헬페미>,가 2017년 출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