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의 유명한 문화 칼럼 ‘포스트모던 타임스’를 써왔으며, 칼럼 ‘당신의 음주는 안녕하십니까?’를 4년 동안 썼다. ‘당신의 음주는 안녕하십니까?’는 2009년 책으로 출간되었다. 2007년 제임스비어드재단 James Beard Foundation에서 주는 상을 받았다.
재즈 가수와 트롬본 연주자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그의 콘서트는 미국 공영방송PBS을 통해 미국 전역에 방영되기도 했다. 현재 아내와 세 자녀와 함께 워싱턴 D. C.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