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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나(Grace J)어릴 적부터 연필을 쥐고 종이 위에 나만의 세상을 만들기를 좋아했습니다. 어른이 된 지금도 직접 만든 그림 속 세상에 소중한 사람들을 초대하는 일이 즐겁고 행복하답니다. 지금까지 『호찌냥찌』, 『호찌냥찌 새로운 이야기(전3권)』를 쓰고 그렸고, 컬러링 북 『색칠해 보라냥』, 『또 색칠해 보라냥』을 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쳇』, 『꿈꾸지 않으면』, 『내 이름은 모모』, 『게을러도 괜찮아』, 『22똥괭이네, 이제는 행복한 집고양이랍니다』가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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