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인재를 키우기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은 결코 어렵거나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디지털 세상에서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해결해야 할 문제를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해결해 보는 경험, 이를 시작함으로써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운다면 그것이 곧 디지털 인재 양성 교육일 것입니다. [구글로 시작하는 디지털 수업] 책에 소개된 다양한 활동을 하나씩 따라해 보고, 이를 응용해 자신만의 디지털 콘텐츠를 만들기 시작한다면 그것으로 디지털 리터러시를 키우기 위한 첫걸음은 충분합니다. 이 한 권의 책이 디지털 대전환을 넘어 디지털 대도약으로 넘어가는 지금 우리 아이들의 성장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