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국장 대학과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전공했다. 쌀을 벌기 위해 12년 동안 입시보습학원에서 국어, 논술, 입시컨설팅을 담당했다. 2010년 아빠가 된 직후부터 학원생들이 인격체로 보이기 시작했다. 입시 경쟁 교육의 틈바구니에서 우는 아이들의 모습에 괴로워하다가 학원을 떠났다. 2013년 12월부터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서 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