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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명화가. 설치미술가.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학과와 파리 국립고등미술학교를 졸업했다. 파리에서 14년을 보낸 후, 1999년에 귀국하여 갤러리 쌈지, 갤러리 현대, 세오갤러리 등에서 다수의 개인전을 했다. 광주비엔날레, 부산비엔날레, 산타페비엔날레 등의 단체전에 참가했다. 2004년부터 아무도 주목하지 않은 나머지 풍경을 담은 <사이드스케이프>전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여수 아쿠아리움의 흰 고래를 담은 조각 그림 <아쿠아리움-1402>, 사고 현장에서 수집한 물건으로 만든 <메모리스케이프>, <사소한 기념비> 등을 제작하고 있다. 함께 강의하고 정리한 책으로 『눈, 새로운 발견』(공저)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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