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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동대전광역시, 유성에서 태어났다. 유성 초등학교에서 테니스 선수로 열심히 뛰어다녔으며 대흥 초등학교로 전학 가서는 합주부에서 콘트라베이스를 연주했다. 대전 중학교에서는 영어에 재미를 붙여 겁도 없이 서울 대원외국어 고등학교로 유학해, 홀로 외로운 사춘기를 보냈다. 이 외로움에 대한 강한 내성력을 바탕으로 8년여의 외국 유학 생활을 향수병 없이 잘도 버텨 냈다. 한때, 컨트리 송에 빠져 리바 맥켄타이어와 브룩스 앤 던의 콘서트를 쫓아다녔다. 플로리다, 인디애나, 필라델피아를 거쳐 뉴욕에 정착, 뉴욕대학교에서 영화과를 졸업했고 한국에 돌아와서는 해피 에로 크리스마스로 감독 데뷔를 했다. 커피에 대한 영화를 준비하며 전국의 커피 장인을 찾아다니다 그만 커피에 빠져, 커피숍을 차려 버렸다. 그렇게10여 년 동안 커피집 주인장, 커피로스터, 커피숍 컨설턴트, 커피 선생님으로 다채롭게 활동했고 현재는 빛깔 마음 상담가(컬러 프랙티셔너)로 많은 사람들을 상담하며 열심히 뛰어다니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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