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 스페인을 오가며 활동 중인 작가이자 영화제작자.
1970년대 중반 독일의 묀헨글라트바흐Monchengladbach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졸업 후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 일까 고민하던 중에 그 의미를 찾고자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경험했다. 이것을 계기로 지금 내 자리에서 행복해지는 것이 가장 의미 있는 일임을 깨닫고, 어렸을 때부터 좋아하던 글쓰기에 전념하게 되었다. 2013년에 정 많은 어린 부처의 이야기를 담은 첫 번째 책 『작은 부처 - 행복으로 가는 길Der kleine Buddha - Auf dem Weg zum Gluck(국내 미출간)』 을 출간하며 작가로서도 인정받게 된 그는,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개인 블로그clausmikosch. blogspot.com에 올리며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