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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석어린 시절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곳은 강원도 태백이다. 집 문을 열고 나가면 보이는 것은 산과 나무뿐이었다. 놀 곳이 마땅치 않았지만 나무가 있어 위안이 되었다. 자연스럽게 대학도 상지대학교 임학과(현 산림과학과)에 들어가 공부하였으며 전공을 살려 취업한 곳이 (사)한국수목보호협회였다. 전국을 돌아다니며 천연기념물(수림지, 노거수 등) 실태 조사 용역, 우량 소나무림 보존 대책 용역 등을 하였고, 현재는 (주)한솔나무병원으로 자리를 옮겨 가로수, 공원, 녹지 등 생활권 수목에 발생되고 있는 인위적 피해, 생리적 피해, 병해충 피해 등 수목에 발생되는 피해 원인을 규명하고 치유하는 일을 하고 있다. 수목보호기술자 자격을 취득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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