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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삼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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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나무의사 이야기>

이삼옥

20대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은행에 입사하여 예금 상담 업무를 했다. 그 후로 결혼과 육아의 무게에 눌려 은행을 퇴직한 후 경력 단절 여성으로 30대를 맞이했다. 아이들은 성장해 갔지만 나는 정체되어 있었고, 제2의 삶에 대해 고민이 시작되었다. 새롭게 찾은 길은 나무와 함께 가는 길이었다. 그때부터 시간이 날 때마다 수목 관련 공부를 시작했고 새로운 삶은 드디어 시작되었다. 어려운 공부였지만 2010년 12월 식물보호산업기사를 취득하며 나무병원을 개원할 수 있게 되었다. 그 뒤로 2014년 12월 식물보호기사, 2015년 6월 수목보호기술자, 2015년 12월 문화재수리기술자(식물보호)를 차례로 취득하여 나무의사로서의 자격을 차곡차곡 쌓아갔다. 40대, 지금의 나는 아직도 공부하는 초보 의사다. 하지만 50대에는 지금보다 훨씬 내실 있는 나무의사가 되어있지 않을까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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